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4:30
연예

후이 팝업스토어에 김상중 방문? "합성인 줄, 왜 오셨는지…" (컬투쇼)[종합]

기사입력 2024.01.23 16:21 / 기사수정 2024.01.23 16:2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펜타곤 후이가 배우 김상중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DJ곽범과 게스트 펜타곤 후이, 하이키가 등장했다.

이날 하이키 서이와 리이나는 최근 미국 보그 행사에 초대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서이와 리이나만 초대된 것에 대해 아쉽지 않냐"라는 질문에 휘서는 "나는 다른 스케줄이 있었다"라고 답했고 옐은 "조금 아쉽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이키가 대표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라이브했고 후이는 "이 노래 작사가인 영케이가 내 친구다"라며 깜짝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펜타곤 후이는 자신의 팝업스토어에 김상중이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실 김상중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합성인 줄 알았다. 나중에 뵙고 왜 오셨는지 여쭤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대만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한 하이키 서이는 "주변 도로가 다 마비됐고 굿즈가 다 팔렸다"라고 말했다. 곽범이 "김상중 형님은 안 나오셨나"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야 하기 때문에 해외에 갈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한 후이는 "솔로로서 데뷔하는 곡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 무해하면서도 톡 쏘는 느낌의 타이틀곡을 직접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후이는 직접 곡을 만들 수밖에 없다. 워너원 '에너제틱', '네버', 그리고 펜타곤 대표곡 '빛나리'까지 직접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이는 작사작곡한 곡들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생긴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후이는 "내가 페라X라는 외제차를 타고, 한강뷰에 산다는 루머가 있다. 나는 그렇게 부자는 아니다. 내가 사는 집은 도시뷰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이는 뮤직비디오 속 상의 탈의 장면을 언급하며 "15일 만에 8kg을 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후이가 "간헐적 단식을 했다. 안 먹고 뛰었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2주만에 8kg을 빼려면 출산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