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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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호' 말레이시아, 바레인 0-1 패배 '최하위 탈락" [아시안컵]

기사입력 2024.01.21 07:50 / 기사수정 2024.01.21 08:51

바레인 축구대표팀이 20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바레인전을 치르고 있다.  김판곤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바레인 축구대표팀이 20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바레인전을 치르고 있다. 김판곤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도하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가 경기 종료를 앞두고 결승골을 내주며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말레이시아는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국제축구연맹(FFIA)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23위), 바레인(86위), 요르단(87위)과 함께 E조에 속했다. 2차전에 앞서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0-4로 대패했다.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살릴려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말레이시아이지만 끝내 요르단한테도 고개를 숙이면서 2연패를 기록. 한국과의 3차전 결과와 상관 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돼 목료로 내세웠던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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