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3:23
연예

'연인' 전혜원, ‘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신민아와 독특 케미

기사입력 2024.01.15 13: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전혜원이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캐스팅됐다.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신민아와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했다.

전혜원은 손해영(신민아 분)과 같은 교육회사에 근무하는 인사팀 사원 ‘권이린’ 역을 맡았다. 유복하게 자란 권이린은 항상 잘 웃고 행복 에너지 가득한 인물로 극 중 손해영과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만들 예정이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K-맏딸 ‘향기’로 현실적이면서도 몰입도 높은 캐릭터를 선보여 주목받기 시작한 전혜원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슈룹, 여신강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드라마 ‘연인’에서 소현세자빈 강빈 역으로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2023 MBC 연기대상 신인상에도 노미네이트됐다. 2024년 공개 예정인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tvN x TVING 드라마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올해 티빙 및 tvN에서 공개한다.

사진= 와이원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