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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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子 민수 근황 공개…응원 쇄도

기사입력 2024.01.05 16:36 / 기사수정 2024.01.08 16:58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지연수는 "식물회사 회식 중 찍어주심"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지연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손 하트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민수와 오래 행복하길"이라며 지연수를 응원했다. 한 누리꾼이 아들 민수의 근황을 묻자 "민수는 학교 잘 다니고 있다. 오늘은 피아노학원 등록하러 간다"고 밝혔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하지만 6년 뒤인 2020년 이혼했다. 2022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 일라이와 재회했지만 결국 재결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용불량자였음을 고백하며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털어놨지만 거짓 방송 의혹이 제기됐다. 지연수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뒤 폭로자와 맞고소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사진=지연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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