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48
연예

강경준, 상간남 피소 의혹 "유부녀 알면서 부정행위"→억울함 호소

기사입력 2024.01.03 14:50 / 기사수정 2024.01.03 14: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됐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3일 동아닷컴은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며,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한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피고소인 강경준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왜 이런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엑스포츠뉴스는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