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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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한마디에 무너진 민낯 자신감 "창피해" [종합]

기사입력 2023.12.26 19:00 / 기사수정 2023.12.26 19: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이것이 여배우 홈케어 소이현이 싹싹 털어놓는 관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1월이 다가오고 모임도 많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 되고, 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얼굴에 묵은 갈질을 한번 싹 오프해 줘야 할 것 같다"라며 "물론 에스테틱이나 마사지를 받아도 좋지만, 제가 누누이 얘기하지 않냐. 더 중요한 건 매일매일 할 수 있는 홈케어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지 중요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소이현이 홈케어 루틴을 알려준다고 하자, 인교진은 "그러려고 오늘은 메이크업이 하나도 안 돼있다. 머리도 안 돼있을 뿐더러. 클로즈업 해도 된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정말 그 흔한 스킨, 로션도 안 바르고 방금 세수를 클렌징까지 하고 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인교진의 쌩얼을 보고 소이현은 "그래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인교진은 "정말 창피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소이현은 "정말 홈케어는 무시할 수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교진은 "제가 골프 진짜 좋아하고 많이 치러 나간다. 남자치고 진짜 피부 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홈케어 덕분이다"라고 단언했다.

두 사람의 홈케어 비법 중 가장 첫 번째는 클렌징이었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모공을 열고 스크럽 팩 등을 올렸다. 소이현은 팩이 마르는 동안을 괄사로 두피 등을 마사지하거나, 스크럽을 안 올렸을 때는 시트팩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각질 제거를 해주려고 한다는 소이현은 "이렇게 안 해주면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발라도 소용이 없다. 뱉어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소이현은 크림을 바르며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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