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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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아들' 정해찬, 정용진과 첫 공개 석상 등장

기사입력 2023.12.26 14:53 / 기사수정 2023.12.26 14:5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배우 고현정의 아들 정해찬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정용진 부회장은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 아내 한지희의 독주회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장남 정해찬을 비롯해 자녀들과 함께 자리해 눈길을 모았다. 정해찬이 정용진 부회장과 공식 석상에 함께한 것은 처음이다.

정용진 부회장은 정해찬과 함께 연주회장 로비에서 손님을 맞았다. 또한 연주회를 마치고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SNS에 한지희의 연주회 포스터를 올리는 등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정해찬은 정용진 부회장과 고현정 사이에서 낳은 1남 1녀 중 장남이다.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 후 2003년 이혼했다.

사진=정용진,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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