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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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최백호, 피로누적 응급실行…증세 호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12.22 10:34 / 기사수정 2023.12.22 10:3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최백호가 건강 이상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중단한 가운데, '최백호의 낭만시대' 측이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전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백호씨가 최근 바쁜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며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독감으로 인한 몸살 증상으로 방송 도중 불가피하게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치료를 받아 현재는 증상이 호전되어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송분은 예정되어 있던 대로 녹음 방송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백호는 지난 21일 '최백호의 낭만시대' 생방송 진행을 이어가던 중, 건강 악화로 진행을 중단하고 스튜디오를 떠났다. 

최백호의 빈자리는 배성재가 채웠다.

배성재는 "최백호 선생님이 몸이 좀 많이 안 좋으신 관계로 병원에 가셨다"고 대신 마이크를 잡게 된 상황을 설명하며 "응급실에 가셨다고 한다.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걱정과 응원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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