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23:12 / 기사수정 2011.07.21 23: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에릭-한에슬의 멜로라인이 점화 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18일 방송된 3회분에서는 톱스타 강우(에릭 분)가 의문의 인물 '도깨비'를 찾아 강원도 오지로 들어가 좌충우돌 산골체험을 하는 내용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강우는 도깨비가 산다는 을씨년스러운 가옥에서 정체불명의 시골 소년 삼총사를 만나고, 이들이 잡으려던 뱀을 보고 놀라 피하다가 소똥을 손으로 집어 굴욕을 당한다.
"한류스타 강우와 3개월 안에 결혼해라"는 지령을 수행 중인 북한 스파이 명월은 강우를 뒤쫓다가 강원도 산골 마을까지 따라 들어간다. 명월은 우연을 가장해 강우 앞에 나타나고, 뱀을 무서워하는 그에게 "무슨 사내가 뱀을 그리 무서워하냐"며 맨손으로 뱀을 때려잡는 괴력을 발휘해 강우를 주눅 들게 했다.
강우의 굴욕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소똥을 씻기 위해 개울로 들어간 강우는 또 다시 물위를 떠다니는 뱀을 발견하고 급기야 기절해 버린 것. 북에서 훈련을 하다가 배가 고프면 뱀을 잡아먹곤 했다던 명월은 작은 뱀 한 마리를 무서워하는 강우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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