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7 19: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강호동-이수근-이승기가 기상미션 실패로 고추밭으로 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펼쳐진 농활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팀을 이뤄 저녁 복불복 게임을 한 강호동-이수근-이승기는 다음날 고추 3000개 수확을 두고 상대팀의 추격으로부터 버텨야 하는 도망자 술래잡기 기상미션을 하게 됐다.
기상음악이 울림과 동시에 2분 동안 베이스캠프가 있는 마을의 범위 안에서 어떻게든 잘 숨어 추격자팀이 추격하는 20분 동안 잡히지 않아야 고추밭을 안 가는 것.
세 사람은 베이스캠프 안에서 스태프들과 협조하여 나란히 숨었고 종료 시각이 다 되어가도록 추격자팀의 눈에 띄지 않아 오히려 베이스캠프를 떠나지 않은 것이 성공적인 전략이 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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