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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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보호자였다" 박경림·조인성, 과거 사연 공개 (어쩌다 사장3)

기사입력 2023.12.07 17:2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어쩌다 사장3' 박경림이 조인성, 차태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7일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 7회에서는 '일당백 알바' 한효주가 떠난 뒤 '알바 인턴' 김아중이 합류해 적응해나가는 이야기가 담긴다.

영업 3일 차, ‘사장즈’와 ‘알바즈’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준 한효주를 위해 차태현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 송별회 겸 박경림을 환영하는 첫 외식으로, 이들은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인근에 위치한 카멜 시티로 향한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은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한효주는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소감과 ‘사장즈’ 및 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다는 후문이다.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에 이어 임주환, 한효주까지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였던 것. 또한 한효주는 뜻밖의 연장 근무 위기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태현, 박경림, 조인성이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줬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부터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까지,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배우 김아중이 ‘아세아마켓’의 신입 알바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과 재회한다. 김아중의 등장에 조인성은 한 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스윗한 ‘조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반가운 인연들이 모여 훈훈함으로 가득 채워질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어쩌다 사장3'은 7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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