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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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보러 오세요!…GS칼텍스, 오는 2일 장충서 '오픈 트레이닝 데이' 개최

기사입력 2023.12.01 15:00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개최한다.

GS칼텍스는 오는 3일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앞두고 하루 전인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홈구장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오픈 트레이닝 데이'는 팬들을 직접 경기장에 초대해 경기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행사다.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 대상자는 2023~2024시즌 멤버십 회원(킥사이팅/골드/실버)과 2023 Energy Plus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 낙찰자다.

팬들은 2시간가량 진행되는 GS칼텍스 선수들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 모습을 관람한 후 사인회,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GS칼텍스의 오픈 트레이닝 기념 핀 버튼이 지급된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반복되는 훈련에 팬분들께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적극적인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GS칼텍스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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