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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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지 1년"…김나영, 한남동 집 옷방+바뀐 인테리어 아낌없이 공개 (노필터TV)

기사입력 2023.11.30 06:30 / 기사수정 2023.11.30 09: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나영이 달라진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29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살림 여왕 김나영의 꿀팁 가득한 랜선 집들이 중간 점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한남동 살림여왕 콘셉트로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이사온 지 1년이 좀 넘었다"며 살림 꿀팁과 집을 소개했다. 

달라진 인테리어들도 소개했다. 그는 "겨울이라 식물들을 집 안으로 들였다"며 식물 관리 꿀팁도 전했다. 또 주방과 아이들 방의 붙박이장에 화이트 시트를 발라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한 부분도 소개했다.



또 아이들 방 2층 침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2층 침대에 만족하며 "전에는 바닥에 토퍼를 깔고 잤다. 수면독립도 잘된다. 예전엔 재워줘야 잤는데 이젠 그냥 잔다"고 이야기했다.

옷방을 소개하기 전에 김나영은 "옷이 많이 늘었다"며 옷과 가방이 가득한 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반장을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는데 치수를 재서 맞췄다. 서랍장은 열어야 하니까 귀찮지 않나. 한눈에 볼 수 있게 맞췄다"고 말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본 뒤 김나영은 "우리집 새로 바뀐 거 괜찮지 않나. 새롭게 시작하는 것 같다"고도 이야기했다. 

살림 팁을 물어보자 그는 "힘들고, 어렵고, 값진 일. 티 안 나는 일이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휴가도 없고"라며 푸념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처음엔 잘하려고 했다. 그러나 좀 놨다. 너무 잘하려 말고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면 된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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