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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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 전두환 파격 변신 "분장만 4시간…특수분장 팀 잘해"

기사입력 2023.11.09 17:05 / 기사수정 2023.11.09 17:0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서울의 봄' 황정민이 영화 속 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과 김성수 감독이 함께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작품의 포스터와 예고편 등에서 황정민은 놀라운 분장과 실제인물과의 싱크로율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황정민은 "워낙에 우리나라 특수분장하는 팀이 워낙 잘 한다"라며 "기본 네 시간 정도 걸린다. 익숙해지면 세 시간 반 정도로 줄었다. 콜타임이 아침 7시면 새벽 3시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불편한 건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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