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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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이태원 저택에 야외 노천탕까지 '찐 로망 실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1.04 10: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자신의 집에 야외 노천탕까지 만들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음주 예고를 통해 박나래의 월동준비 편이 일부 공개됐다. 

박나래는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외풍을 잡아보겠다며 월동준비를 했다. 그는 직접 보일러 외관 환풍기가 얼지 않도록 작업 하는 등 분주하게 나섰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집 바당에 노천탕을 설치하며 "내 로망이었다"고 강조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가벼운 차림으로 노천탕에 들어가 와인을 즐기는 그는 연신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는 노천탕 설치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노천탕을 만들겠다고 했고, 박나래는 "거기서 비키니를 왜 입냐. 노천탕이니까 싹 벗어야지"라고 화끈하게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아 거주 중이다.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주택을 매매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던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유로운 라이프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도 대리 만족을 전하고 있다. 

다음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의 노천탕 설치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만큼, 로망 실현에 나선 이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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