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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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우X맷 후킹스의 복싱 액션 '더 챔피언', 강렬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3.10.17 14:3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러셀 크로우와 맷 후킹스가 선보이는 복싱 액션 영화 '더 챔피언'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더 챔피언'(감독 다니엘 그레이엄)은 복싱 역사를 뒤흔든 최고의 복싱 스타 ‘젬 벨처'의 실화를 다룬 리얼 복싱 액션으로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챔피언'은 할리우드의 전설 러셀 크로우와 실제 스턴트 코디네이터 출신의 배우 맷 후킹스가 의기투합 해 최연소 복싱 챔피언 ‘젬 벨처’의 실화를 스크린에 재현, 짜릿한 타격감과 실화의 감동을 한 방에 선사하며 올가을을 책임질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상단에는 전설적인 파이터이자 손자 ‘젬 벨처’를 챔피언으로 키워낸 킹메이커 ‘잭 슬랙’으로 분한 러셀 크로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맨손으로 복싱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에서 단단한 내공과 중후한 카리스마가 여실히 드러나 러셀 크로우의 차기작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무게감까지 더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하단에는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된 ‘젬 벨처’를 맡은 맷 후킹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링 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젬 벨처’의 모습을 생생히 살아있는 클로즈업으로 담아내 복싱을 향한 그의 뜨거운 투지와 열정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복싱 액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위압감 넘치고 우직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역사를 뒤흔든 복싱 스타의 탄생!’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최연소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대서사시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한다.

한편 '더 챔피언'은 11월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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