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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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에 스킨십 "꽉 차네"→철벽까지 '달달' (뉴저지 손태영)

기사입력 2023.10.11 22:33 / 기사수정 2023.10.11 22: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가 15주년 결혼 기념일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특별한 방법 (서프라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잠에서 깨자마자 한 자리에 모인 손태영과 권상우. 손태영은 꽃을 다듬는 권상우 옆에서 "장미꽃을 받았다. 이제 결혼 기념일이다. 15년을 같이 살았다"며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권상우는 "리호가 촉새다.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다"며 딸 때문에 서프라이즈에 실패했음을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권상우는 리호와 티격태격했고 손태영은 "리호를 아빠가 한국에 데려가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권상우는 "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함께 데이트에 나선 부부, 권상우는 손태영이 카메라를 켜자마자 넘어지려고 했고 손태영은 이를 회상하며 내내 웃으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카페에 도착한 손태영은 특이하게 생긴 2인 자리에 앉으며 "3인은 안 될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이에 권상우는 1인석에 앉은 손태영 옆에 꼭 붙어 앉으며 "어우 꽉 차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상우는 "우리 15주년이다"라고 결혼 기념일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이게 데이트다. 우린 매일이 데이트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내내 장난을 쳤다. 손태영은 "권상우 씨 아니냐. 애인 있냐"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권상우는 "와이프가 있다"며 철벽을 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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