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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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도도독' 뭐길래…"방시혁, 큰 웃음 감사하다고"

기사입력 2023.10.09 17:40 / 기사수정 2023.10.09 17: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도도독' 무대 실수 영상으로 인해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LeoJ Makeup'에는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채원은 레오제이의 메이크업실 '레오N'에 입성했다. 이에 앞서 레오제이는 김채원에게 보고 싶은 것들에 대한 댓글을 받았다.

제작진은 "댓글 보고 있는데 '도도독 얘기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채원은 "어떡하면 좋냐. 해야지 뭐 어떡하냐"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김채원은 지난 8월 열린 르세라핌 단독 콘서트 무대 중 '피어나 너 내 동료가 돼라'라는 멘트를 실수한 바 있다. "동료" 대신 "도도독"이라고 말을 더듬는 귀여운 실수는 SNS를 통해 확산되며 밈이 되기도 했다.

김채원은 "진짜 많은 분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도도독 잘 봤어요' 그런다"라며 "저도 사실 그렇게 버벅거린 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채원으 "시혁 님까지 연락이 오셨다. '도도독 씨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연락이 와서 뿌듯했다. 의도치 않게 유명해져서 오히려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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