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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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베니타, 옷방 사각지대 은밀 애정행각…유세윤 "어디가" (돌싱글즈4)[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10.02 07:30 / 기사수정 2023.10.02 09: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돌싱글즈4'에서 동거를 시작한 제롬과 베니타가 옷방 속에서 은밀한 애정행각으로 시선을 모았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는 LA에서 동거를 시작한 제롬과 베니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재회한 지미와 희진, 'LA 최수종'이라 불리는 제롬의 집에서 쉴 새 없는 이벤트가 펼쳐지는 제롬과 베니타, 하림의 거주지 시애틀에서 동거를 시작한 하림과 리키까지 세 커플의 동거 첫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베니타는 제롬과 함께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러 가기 전 제롬의 스타일 점검에 나섰다.



베니타는 "내일 옷 입을 것 정해볼까? 오빠의 스타일을 정해야겠어"라며 고민했고, 제롬은 "흰색 셔츠에 바지를 입겠다"며 옷을 매치했다.

베니타가 만족하는 사이, 제롬은 옷방에 설치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조용히 카메라가 잡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찾기 시작했다.

이후 제롬은 베니타를 사각지대 안으로 이끌었고, 카메라 앵글 밖으로 사라진 두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어디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이후 다시 카메라 앵글 안으로 돌아온 제롬은 상기된 얼굴 표정을 보였고, 이에 유세윤과 이혜영,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은 "얼굴이 왜 저렇게 상기됐냐"고 놀라워하며 다시 한 번 폭소를 더했다.

이어 제롬은 옷방 깊은 곳까지 탐색하며 다시 한 번 베니타와의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능청스럽게 "너는 뭐 입고 출근할 것이냐"라고 베니타에게 말을 걸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돌싱글즈4'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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