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2:09
연예

"11월에 대출 끝나"…이상민, 69억 빚 청산 근황 (아는 형님)

기사입력 2023.10.01 16:54 / 기사수정 2023.10.01 16: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민의 69억 빚 청산이 오는 11월 마무리된다고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조혜련·신봉선·김혜선, 스포츠 스타 모태범·유희관·정유인, 배우 예원, 아이돌 예린, 케플러 샤오팅·김채현,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박건욱이 출연해 '2023 형님학교 씨름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케플러 김채현, 예원의 대결에 앞서 심판은 부상 방지를 위해 액세서리 제거를 제안했다. 예원의 팔찌 이상민이 받아주려고 하자 이특은 "훔쳐간다. 안 된다. 저걸로 대출 다 갚는다"라고 만류했다. 신동은 "11월에 끝나는 대출을 조금이라도 당기기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민은 2005년 사업 실패로 빚 69억 원을 떠안았다. 2020년에는 빚 90%를 갚았다고 밝혔으나 지난해 빚이 9억에서 16억 원으로 불어났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