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가수 겸 나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나나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나나를 태그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한소희는 하트 이모지로 인중을 가린 채, 귀와 입술에 피어싱을 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23일 입술에 피어싱을 하고 손목에 진한 블랙 컬러의 장미 문신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블랙 컬러의 스타일에 문신과 피어싱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나나는 최근 전신 타투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타투를 지우는 중이라고 밝혀 다시 한 번 이목을 모았다.
그는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힘듦을 이겨낸다고 할 수 있지만 나는 타투라는 게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2'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 김모미 역으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