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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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복귀' 엄태웅, 묘한 분위기…짙은 주름+수염 눈길

기사입력 2023.09.19 17: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7년 만에 복귀한 배우 엄태웅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엄태웅은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태웅은 짙은 주름에 수염을 기른 채 한층 수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있다", "알파치노 느낌", '콧날에 베이겠다", "분위기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이후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을 확정 짓고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또한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A씨의 주장은 허위로 밝혀졌다. 하지만 엄태웅은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 받았다. 

사진=엄태웅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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