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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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강동원, 밤샘 촬영에도 미모 그대로…자괴감 들어" (놀토)

기사입력 2023.09.16 20:00 / 기사수정 2023.09.16 20: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을 보고 자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이동휘에 "'천박사' 촬영 때 밤샘에도 불구하고 근무 환경이 좋았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동휘는 "강동원 선배님은 밤을 새워 촬영해도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가 그대로더라. 밤을 새우면 사람 얼굴이 푸석푸석하지 않나. 같이 촬영하던 배우들은 새벽 6시 얼굴이 됐다. 심지어 저는 오후 2시부터 새벽 6시 얼굴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동원 선배님은 새벽 6시에도 오후 6시 얼굴이더라. 제가 제대로 된 직업을 찾아서 일하고 있는 게 맞나 자괴감이 들었다. (강동원의 얼굴을) 보면서 기쁨의 촬영을 했다"고 떠올렸다.

사진=tv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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