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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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차 한 대 값' 코 재수술 성공했네…"염증 없다"는 말에 안도 (방가네)

기사입력 2023.09.07 17: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코 재수술 후 다시 병원을 찾았다. 

6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방가네 삼남매 연예인이 되기 위한 뷰티데이 가자! 돈은 장녀가 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은아는 "방가네 뷰티데이"라면서 장녀 방효선이 모든 비용을 지불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들은 강남의 한 헤어숍을 찾았다. 이때 미르(방철용)는 누나 고은아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코) 부기가 좀 빠졌냐"고 물었고, 고은아는 부기가 덜 빠졌음을 고백했다. 

이어 세 사람은 성형외과로 향했다. 예약 시간에 늦을까 황급히 뛰어간 고은아는 "수술하고 삼 주 만에 원장님 뵙는 거다"라고 알렸다. 

의사는 고은아의 코를 보면서 "숨 쉬어 보라. 염증이 안 생겼다"고 진단했다. 또한 "여기는 부기가 빠질 거다. 제일 걱정하는 게 중앙 부위가 무너지는 건데 안 올 것 같다. 잘 버텨주고 있으니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나중에 2차 수술을 할 때는 세밀한 모양을 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며 "한두 달 정도 뒤에 볼 때 흡수되는 것 제외하고 문제 되는 게 있지 않으면 결과는 양호하게 흘러갈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고은아는 안심하면서 "어쨌든 염증은 없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의사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5월 의료사고 피해를 보았다며 코 재수술을 결심, 병원 상담 등 성형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가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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