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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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의 마지막, '부국제(BIFF)'에서…'진리에게' 올해 공개

기사입력 2023.09.05 14:56 / 기사수정 2023.09.05 14:5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가 담긴 '진리에게'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5일 오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최 온라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강승아 운영위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개최 기자회견에서는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과 개·폐막작, 섹션별 선정작, 주요 행사 등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의 세부 계획이 공개됐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눈길을 끄는 화제작으로 케일럽 랜드리 존스가 열연한 뤽 베송의 '도그맨', 레아 세두가 주연을 맡은 베르트랑 보넬로의 '더 비스트' 등에 이어 청년 봉준호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1990년대 초 대한민국의 영화광 시대를 조망하는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을 언급했다.

또한 故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를 담은 '진리에게' 또한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 부터 10월 13일까지 열흘 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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