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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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하이브 1조 쏟은' 소속사와 결별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3.08.24 10: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하이브가 1조 투자한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랜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스쿠터 브라운과 경영 외 모든 사업 관계를 단절하지는 불분명하다고 부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부터 스쿠터 브라운의 회사 SB Projects와 함께했다. 계약 기간 도안 아리아나 그란데는 빌보드 '핫 100'에 1위에 다수의 앨범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스쿠터 브라운은 SB Projects의 모회사 이타카홀딩스를 하이브에 매각한 바 있다. 하이브는 이타카홀딩스를  인수 금액은 9억5000만달러(약 1조728억원)에 아타카홀딩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저스틴 비버도 SB Projects를 떠난다는 추측도 등장했다. 이에 대해 SB Projects 측은 빌보드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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