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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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아내, 알고 보니 양택조 딸…'슈돌' 子 준우, 21살 폭풍 성장

기사입력 2023.08.21 09:11 / 기사수정 2023.08.21 15:2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장현성의 아내의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장현성이 아들 장준우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얼굴을 알린 장준우는 올해 21세로, 훌쩍 큰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여행에 앞서 장현성, 장준우 부자는 여행 계획을 짰다. 부자는 극과 극 성향을 보이며 여행 전부터 다른 취향을 보였다. 거실에서 대화를 나누던 부자에게 엄마 양희정이 찾아왔다. 양희정은 배우 양택조의 딸로 알려져있다.

장현성은 "엄마 입장에선 둘이 간다고 했을 때 뭐가 걱정됐냐"고 물었다. 양희정은 "나도 약간 준우과다. 맛있는 거 먹고 여유 있게. 근데 아빠는 빨리 먹고 여행을 즐긴다"라며 부자의 다른 여행 취향을 설명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장준우는 "저는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여행에 갔으면 맛있는 걸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장현성은 "식당에서 뭘 먹기 위해 기다리는 건 제 인생에서는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양희정은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며 자리를 떠났다. 장준우는 "엄마가 더 좋은 시간 보낼 것 같다"라며 웃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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