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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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타 허용' 류현진, 1회 이어 2회도 실점…토론토 0-3 볼티모어 [류현진 선발]

기사입력 2023.08.02 08:38 / 기사수정 2023.08.02 08:38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회에 이어 2회에도 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무려 426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1회초 세 타자 연속 안타와 함께 2점을 헌납한 류현진은 2회초도 어렵게 출발했다. 선두타자 라몬 우리아스에 왼쪽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허용, 무사 2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후속타자 라이언 맥케나의 희생번트로 주자는 한 베이스 이동했다.

류현진은 호르헤 마테오를 공 1개 만에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마테오가 친 타구가 3루수 쪽으로 향했고, 빠른 타구 속도에 3루주자 우라이스는 움직이지 못했다.

류현진은 아웃카운트 1개를 추가하면서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2사 3루에서 애들리 러치맨과 7구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허용하면서 1점을 허용했다. 러치맨이 류현진의 커브를 놓치지 않고 안타로 연결시켰다.

후속타자 마운트캐슬이 친 타구는 좌익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이닝은 종료됐다. 2이닝 연속 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의 현재 성적은 2이닝 5피안타 1탈삼진 3실점.

사진=AP/연합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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