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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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관리 시즌엔 이렇게…"달걀 두 알+닭가슴살+라떼"

기사입력 2023.07.31 15:39 / 기사수정 2023.07.31 15:3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강민경이 식단 및 운동법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이렇게 하면 빠져.. 근데 배고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민경은 "이제 목, 몸, 붓기, 염분 관리를 해야 하는 시즌이 왔다. 이번 주 스케줄이 카메라 앞에 나와야 하는 광고, 방송, 노래, 라이브 클립 촬영 같은 것이 있어서 카메라 앞에 나오려면 바짝 염분 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에 워낙 짜고 맵게 먹고 반주를 좋아하다 보니 식단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그렇다고 별건 없다"고 덧붙였다.



관리 첫날 강민경은 자이로토닉을 했다. 강민경은 거울 앞에 서서 "복근이 없어졌다"고 하자 자이로토닉 선생님은 "왜요? 술 마셨어요?"라고 물었고 강민경은 웃으며 답하지 못했다. 

운동을 마친 강민경은 달걀 두 알을 삶은 뒤 커피를 내렸다. 이어 닭가슴살로 식단을 챙겼다. 강민경은 자신의 브랜드 룩북 촬영, 합주 연습, '밤의 공원' 녹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어 강민경은 영상 소개에 "간단한 음식을 챙겨 먹고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부기가 빠지는 느낌이 들어서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이렇게 식단을 챙긴다"며 "다만, 오래 지속하기에는 균형 잡힌 감량식단이 아니며 절대적인 방법도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민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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