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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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사망보험이 7개? 나는 하나도 없어" (꼬꼬무)

기사입력 2023.07.30 08:28 / 기사수정 2023.07.30 08: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사망 사건 사연에 몰입, 보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는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현성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산다라박은 "생애 첫 솔로 앨범을 냈다. 40년 걸렸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장현성이 "패티김 선생님이냐"라고 하자, 산다라박은 "아이돌계의 패티김이다"라고 맞받아치며 입담을 자랑했다.



'수상한 여자' 사연 속 사망자의 이름으로 가입된 보험의 수익자는 어머니였다. 병원에도 안 나타났던 가족이 갑자기 나타나 보험금을 빨리 달라고 독촉했다.

가입된 사망보험만 무려 7개였다. 산다라박은 "보통 그렇게 많이는 안 하지 않나. 저는 보험이 하나도 없다. 7개씩이나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놀랐다.

가입한 보험 대부분 사망 3개월 전, 이틀 전에도 가입된 보험이 있었다. 총 사망보험금은 24억, 산다라박은 "수상하다"라며 사연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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