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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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장영란 "나이 들었나 봐…인간 비타민도 사람" 텐션 고백

기사입력 2023.07.14 04:0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장영란은 "오늘도 하얗게 하얗게 불태우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토닥토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늘 바쁘고 정신 없고 할 일이 많고 생각할 것도 없고. 그래도 난 늘 텐션은 좋지 않다. 이제 나이가 들었나 봐요. 안돼. 자기 전까지 다시 텐션 업업업. 텐션 끌어올려. 여러분의 인간 비타민은 사람이었다. 인간적이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 특유의 밝고 화사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듯하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아이들 챙기는 모습도 항상 열정적이시다. 매순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지다", "너무 예쁘다",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9월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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