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12 22:27

(엑스포츠뉴스 인천,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에게 패배는 남의 일이 됐다. 5년 만에 9연승의 기쁨을 맛보며 전반기 3위를 확정했다.
두산은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8차전에서 4-1로 이겼다. 지난 1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9'로 늘렸다.
두산은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브랜든 와델이 4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최고구속 151km를 찍은 직구와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조합을 앞세워 SSG 타선을 압도했다. 1회말 선두타자 추신수에 허용한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9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한 박준영의 활약이 빛났다. 박준영은 두산이 0-1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2·3루 찬스에서 역전 2타점 결승 2루타를 때려냈다. 3루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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