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4 14:18 / 기사수정 2011.06.14 14:1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유·무선 통신사들이 소비자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이 123억 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14일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해지한 소비자가 통신사들한테서 찾아가지 않은 과·오납금, 보증금, 할부보증보험료 등이 아직 12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병헌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이동통신 3사의 미환급 금액은 SK텔레콤이 57억 5000만 원, KT가 17억 4000만 원, LG유플러스가 19억 5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선통신사의 경우 SK브로드밴드가 11억 7000만 원, KT가 15억 6000만 원, LG유플러스가 2억 1000만 원이다.
전 의원은 미환급 금액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감소해왔지만 올해 들어서는 일부 통신사에서 증가하는 등 감소 추세가 둔화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2010년 12월과 올해 4월의 상황을 비교했을 때 미환급 금액이 늘어난 경우는 KT 무선부문이 2억 9000만 원, SK브로드밴드 7000만 원, LG유플러스 유선부문 3억 1000만 원 등 3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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