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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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고수와 '이웃 사촌'이었네…"맞은편 아파트 살아" (시원스쿨)

기사입력 2023.06.22 10:30 / 기사수정 2023.06.22 10:3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고수와 이웃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태어난 김에 가평간 촌놈(태어난 기안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시언은 기안84와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언이 걸친 것들이 모두 명품이라는 걸 발견한 기안84는 "이건 뭐야? 자꾸 럭셔리하고 그래"라며 괜히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이시언은 "나는 하면 안 되냐?"며 투덜거렸다.



그런가 하면, 이시언은 '60억 건물주'로 알려진 기안84에게 대뜸 "10억만 빌려줄 수 있냐? 무이자로? 25년 정도?"라며 물었다가, "그런 얘기 할 거면 연락하지 말라"는 냉정한 말을 듣기도 했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실없는 얘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 재계약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기안84는 "동작구에서 제일 형이 핫하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이시언은 "동작구에 (연예인) 많이 산다. 고수 형이 맞은편 아파트에 산다"고 전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럼 고수 형을 부르지 않나?"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시언은 "거절했겠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기안84는 "고수, 이시언. 동급이네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시원's쿨'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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