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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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X미미, 누리호 발사 전 실물 영접…'나로우주센터' 방문 (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사입력 2023.05.26 16:49 / 기사수정 2023.05.26 16:49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으로 K-우주시대 개막의 쾌거를 이룬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한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현 시각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나로우주센터'를 봉인 해제하며 센세이셔널한 행보를 시작한다. 

'나로우주센터'는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우주기지로 지난 25일, 대한민국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를 성공시키며 K-우주시대의 개막을 알린 역사적인 현장이다. 

더욱이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일곱 번째 국가로 우뚝 서는 쾌거를 이뤄, 그 어느 때보다 K-우주산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지난 3월 말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한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발사 직전의 누리호의 실물을 직접 확인하는가 하면, 방송 최초로 우주 센터의 모든 내부 시설을 출입하고, 1990년대 초반부터 우리나라 우주 산업을 이끈 모든 주역들을 만나 역사적인 과정을 함께한다.



나아가 당초 3차 발사가 예정되어 있던 24일에는 MC 이이경이 전남 고흥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처럼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누리호 발사 D-62부터 발사 당일까지의 전 과정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성과 뒤에 가려져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낼 전망이다.

한편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SBS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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