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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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질투할라…임지연 "정성일, 아직도 날 '여보'라 불러" [종합]

기사입력 2023.05.25 14:05 / 기사수정 2023.05.25 14:05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정성일과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임지연과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지연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임지연은 광고촬영 전 필라테스 학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꼭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해야 한다. 필라테스를 10년 동안 꾸준히 하지는 못했는데 시작한 지는 10년 정도 되었다"고 밝혔다.

또 "저는 사실 츄리닝에 티셔츠 하나 입고 운동을 한다. 하지만 오늘 찍으신다 하니 챙겨입고 했다. 선생님이 굉장히 놀라실 거다. 진정한 운동인들은 운동복 따위 중요하지 않다. 원래 헬스장에 제일 많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헬스장 옷을 입는다"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필라테스 학원에 도착한 임지연은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에 임했고, 고난도의 동작을 막힘없이 해냈다.



이후 임지연은 운동이 끝나고 촬영장을 향하기 시작했다. 이날 촬영은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성일과 함께 한다고.

그는 "안 그래도 너무 기대된다고 문자가 왔다. 아직도 '여보 여보'라고 부른다. 가끔 깜짝 놀란다. 웬 남성이 여보 이렇게 와서 깜짝 놀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장에서도 그렇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다들 바빴어서 되게 오랜만에 만난다. 즐겁게 촬영을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모두 끝낸 임지연은 정성일과 만나 광고 촬영을 했고, 끝난 후 반가운 마음을 담아 투 샷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또한 임지연은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티스트컴퍼니'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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