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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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딸, 벌써 이렇게 컸어?…영어유치원 다니는 근황 공개

기사입력 2023.05.23 16:41 / 기사수정 2023.05.25 11: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소원이 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23일 함소원은 '#블랙핑크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스타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내 새끼 #가수 #왜케(왜 이렇게) 이뻐 #누구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영어 유치원 보내는데 어디서 배워왔는지 매일 손을 모으고 폈다가 노래 부르라고 ㅎㅎㅎ 엄마는 매일 꽃향기만 남기고 갔단다~ #어째요 #너무 예뻐서 #엄마 행복"이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블랙핑크 댄스를 귀엽게 춰 웃음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너무 잘한다"라며 좋아했다.

한 누리꾼은 "정말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금방 크네요! 그나저나 혜정이 춤 너무 귀여운데요"라며 호응했다.

함소원은 "그러게요 잘 먹고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화답했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 TV CHOSUN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하차했다.

함소원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안티의 가족 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한다. 앞으로 저희 가족과 저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함소원은 SNS를 통해 이혼을 번복하며 "딸 영상도 찍어서 올릴테니 기다려 달라. (진화와) 사이는 자주 안 좋지만 마음 진정하셔라"며 너스레를 떨며 행복한 생활 중임을 밝혔다.

사진= 함소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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