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5.21 07: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세븐틴 표 '꽃보다 청춘'이 성사될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출장십오야2 x 세븐틴' 에피소드 3-1편에서는 세븐틴이 음악퀴즈에 도전해 소원권을 적은 쪽지를 획득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세븐틴은 소원권에 헤어 드라이기부터 나 PD의 '손오공' 챌린지, '꽃보다 청춘' 촬영권 등을 적었다. 60개 중 6개만 소원권이 들어있는 상황에서 3등을 한 도겸이 '꽃보다 청춘' 촬영이 적인 소원권을 적었다.

나 PD와 제작진은 경악한 표정으로 세븐틴을 바라봤다. 제작진들은 "13명 다 다니려면 관광버스가 필요하다", "회사와 이야기를 해봐야한다", "속이기는 어떻게 하나"라며 술렁거렸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세븐틴 표 '꽃보다 청춘'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지난 12일 유튜브 '침착맨' 채널에 출연한 나영석 PD가 유튜브 채널 수익이 적자라고 말한 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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