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0:16
스포츠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 한화 채은성, LG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3.05.19 16:35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마치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일까, 웃음이 가득했다.

지난 시즌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 규모로 한화와 FA 계약을 맺은 채은성은 첫 친정팀 방문이다. 잠실구장 3루 더그아웃에서 짐을 풀고 그라운드로 나온 채은성은 LG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며 웃음이 가득했다.

올 시즌 타율 0.295, 홈런6개, 41안타, 29타점을 기록중인 채은성은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이끌고 있다. 최근 롯데 전 끝내기 안타도 날리며 타격감을 올린 채은성은 날카로운 배트를 친정팀을 향해 겨누게 됐다.

경기 전 한화 채은성이 LG 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