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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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 "우리는 한 팀"…에스파·원어스·성민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3.05.14 16: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르세라핌이 '인기가요'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블랙핑크 지수 '꽃(FLOWER)', 아이브 'I AM'(아이엠), 르세라핌 'UNFORGIVEN'(언포기븐)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 허윤진은 "저희가 사실 이번주 연속으로 계속 1위를 했다. 너무 안 믿기고 감사드린다. 저희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르세라핌은 한 팀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고생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 피어나(팬덤명) 너무 값진 상 안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 원어스, 이무진, BAE173, 성민, 아이칠린, 에이머스, 장혜리까지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돌아온 에스파는 타이틀곡 'Spicy'와 수록곡 'Salty & Sweet' 무대를 꾸몄다. 에스파만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청량한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원어스는 미니 9집 'PYGMALION' 타이틀곡 'ERASE ME'를 통해 조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원어스의 비장한 각오가 엿보인다.



이무진은 새 고백송 '잠깐 시간 될까' 무대를 공개했다. '잠깐 시간 될까'는 좋아하는 이성이 생긴 남자의 이야기로, 고백을 하기까지 용기를 내는 과정이 담긴 봄 고백송이다.

성민은 '사랑이 따끔 (Lovesick)'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고, 스타팅하우스의 첫 걸그룹 에이디야는 'Per' 무대를 통해 영 힙스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르세라핌, 민민(minmin), 블리처스(BLITZERS), BAE173, 비투비, 성민, ICHILLIN’(아이칠린), aespa, ADYA, AIMERS, Xdinary Heroes, 원어스(ONEUS), 이무진, 이채연, EPEX(이펙스), 장혜리가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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