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9: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최고의 사랑'에 출연중인 정준하가 어깨 전문 배우로 인정받았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짝사랑 중인 의뢰인들의 사연을 읽고 그들을 위한 연애 코치를 해 주는 '무한도전 연애 조작단'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회의를 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최고의 사랑'은 재미있는데 형은 별로 안 나오더라"고 정준하에게 말했다.
이어 노홍철과 유재석은 어깨에다 대고 싸인 요청을 하며 정준하를 놀리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정.어.사' 카페를 만들 거다. '정준하의 어깨를 사랑하는 사람들'"라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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