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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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출연 없이 1위…에스파·원어스 '강렬 컴백' (음중)[종합]

기사입력 2023.05.13 16:3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르세라핌 'UNFORGIVEN', 세븐틴 '손오공', 아이브 'I AM'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 팀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이날 NCT 정우와 함께 비투비 이민혁, 에스파 카리나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1위는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1위 후보들은 출연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스테이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오랜만에 돌아온 에스파는 '단짠' 매력의 'Salty & Sweet'과 스파이시한 하이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Spicy' 두 곡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원어스는 치명적인 섹시미를 담은 'ERASE ME'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머 면모를 뽐냈다. 고백송으로 돌아온 이무진은 '잠깐 시간 될까'로 탄탄한 가창력과 달콤한 보이스를 들려줬다. 

아이칠린은 'Siren'으로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에이디야는 자신감 넘치는 'Per'으로 인상 깊은 데뷔 무대를 꾸몄다.

그밖에도 핫한 무대들이 이어졌다. '인간 네잎클로버'가 된 비투비는 '나의 바람(Wind And Wish)'으로 시원시원한 라이브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무대를 접수했다.

이펙스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담은 '여우가 시집가는 날'로 '청량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Freakin' Bad' 무대를 꾸몄다.

그밖에 이날 '음중'에는 성민, BAE173, 드리핀, 블리처스, 정다경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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