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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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세븐틴 꺾고 첫 '엠카' 1위…에스파·이무진·원어스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3.05.11 19:38 / 기사수정 2023.05.11 19:38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795회에서는 그룹 르세라핌 'UNFORGIVEN(feat. Nile Rodgers)'과 세븐틴 '손오공'이 5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그룹 르세라핌이 1위를 거머쥐었다.

리더 김채원이 "저희 르세라핌이 '엠카'에서 첫 1위다. 너무 감사드리고, 'UNFORGIVEN'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소성진 대표님, 방시혁 PD님을 비롯한 모든 쏘스뮤직 식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피어나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스파, 원어스, 이무진의 컴백 최초 무대가 공개됐다.

먼저 블리처스는 '마카레나'로 안정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신인 그룹 에이디야는 'Per' 데뷔 무대로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템페스트는 '난장(Dangerous)' 무대에서 스쿨룩을 매칭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AE173은 JTBC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 신곡이였던 'GT'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Freakin Bad(프리킹 배드)'를 통해 록 시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피식대학이 리듬파워와 콜라보해 한 '신도시 탈출'을 통해 신도시 아재들의 즐거운 절규가 담긴 위트를 표현했다.

드리핀은 'SEVEN SINS(세븐 신스)' 무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펙스는 '여우가 시집가는 날'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였다.



이무진은 '잠깐 시간 될까'로 설렘 가득함을 담은 무대를 보였다. 원어스는 'ERASE ME' 무대로 칼각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UNFORGIVEN(feat. Nile Rodgers)' 곡으로 넘치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에스파는 먼저 'Salty & Sweet'으로 매혹함을 표현했으며, 타이틀곡 'Spicy' 무대로 발랄하고 영(young)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된 비투비는 '나의 바람(Wind And Wish)'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DRIPPIN, LE SSERAFIM, 블리처스, BAE173, BTOB (비투비), 신도시파워, ICHILLIN’, aespa, ADYA (에이디야), Xdinary Heroes, 원어스 (ONEUS), 이무진, EPEX (이펙스), TEMPEST (템페스트), 한음, 홍이삭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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