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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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퍼즐', 나코·히토미·주이 이어 러블리즈 케이도 "확인 불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4.19 15: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퀸덤 퍼즐'에 도전할까.

Mnet '퀸덤 퍼즐' 측은 케이의 프로그램 출연 소식과 관련해 19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인 단계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걸그룹들의 경연으로 '컴백 전쟁'을 다뤄 큰 사랑을 받은 '퀸덤'과 '퀸덤2'를 잇는 '퀸덤'의 시리즈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퀸점 퍼즐'은 이전 시즌과 달리 그룹이 아닌 개인을 기반으로 경연을 진행, 참가 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걸그룹의 최종 멤버 자리를 두고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게 된다.

앞서 이날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 그리고 모모랜드 출신 주이도 출연 소식이 전해졌지만, Mnet 측은 케이와 같은 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한편, 케이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 메인보컬로 데뷔해 'Ah-Choo(아츄)', 'Destiny (나의 지구)'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사랑받았다. 또 그는 솔로 앨범과 다양한 OST, 뮤지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에는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인 윤상과 그의 레이블이자 프로듀싱 그룹인 페이퍼모드(papermode)가 제작하는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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