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10:37 / 기사수정 2011.05.31 10: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오늘 31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또 한번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평소 거침없이 자유분방한 언행과 방송 스타일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
김희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말싸움한 사연, 너무 솔직한 진행 때문에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한 사연 등을 털어놓으며, "어떨 때는 라디오에서 '내 마음의 소속사는 JYP!'라고 외치기도 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속사인 SM로서는 깜짝 놀랄만한 폭탄 발언인 셈. 김희철은 이에 자신의 폭탄 발언에 대한 이수만 대표의 반응을 전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희철은 어떤 코멘트를 들었을지, 그 자세한 내용은 31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사진 = 김희철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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