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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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 전격 공개

기사입력 2023.04.14 19: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세븐나이츠2'가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을 공개했다.

14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반전의 승부사 루키'는 원거리 사수형으로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을 약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군 중 1인에게 '조커’ 버프를 부여해 생존력을 강화시킨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반전의 승부사’ 스토리가 추가됐으며,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의 주요 업데이트로는 전설 플러스 등급, 신화 등급 장비 '혹한 지배자의 투구' 공개, '소탕' 기능 추가가 있다. 그중 '소탕' 기능은 보다 편리한 길드레이드 클리어를 돕는 업데이트여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4월 27일까지 '코제트의 임무를 수행합니다!'를 선보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전설 펫 도전! 스페셜 미션!' 이벤트, '루키의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 '반전의 승부사 루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이 작품은 언리얼4엔진을 통해 구현된 캐릭터와 시네마틱 연출, 뛰어난 스토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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