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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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래식 RPG의 변신시도

기사입력 2005.07.22 04:06 / 기사수정 2005.07.22 04:06

정대훈 기자
(주)넥슨(대표 김정주, www.nexon.com)의 클래식 RPG의 변신을 시도한다.

생산직 직업이 업데이트와 하우징 시스템이 투입되는 '바람의나라'와 새로운 11번째 챕터가 추가되는 '테일즈위버', 유저자치 시스템이 강화되는 '어둠의전설', 새로운 퀘스트의 강화 및 튜토리얼 모드가 추가되는 '아스가르드'등이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찾아갈 전망으로 넥슨은 현재 정액 요금제를 8월 1일부터 폐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액 요금제가 폐지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넥슨 PC방 가맹점에서는 넥슨 클래식 RPG가 무료로 서비스가 될 전망이며, 정액 요금제를 폐지하는 대신 부분 유료화로 전환될 예정으로, 7월 남은 기간 동안 프로모션 사이트(http://newhistory.nexon.com)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PSP, 핸드폰등을 지급한다.

넥슨의 신동원 실장은 “이번에 넥슨의 클래식 RPG로 선정된 게임들은 국내 온라인 게임의 역사를 선도해 온 게임들로, 이는 그 동안 유저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힘입은 것.”이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들의 입장에서 더욱 개선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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