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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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괴 들창코"…'서준맘' 박세미 "인기 많아지니 외모 악플" (세치혀)

기사입력 2023.03.29 0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악플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는 곽정은이 출연해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전현무는 패널들에게 악플 경험을 물었다. 배성재는 "악플이라기보다는 팩트였다. 아나운서 중에 제일 뚱뚱한 것 같다.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고 건강을 위해 빼야겠다 생각했다"며 '형 뚱뚱해', '양복이 터질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준맘' 박세미는 "피식대학에 나가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외모로 악플이 많이 왔다. '성괴(성형괴물) 들창코다', '눈이 한 개냐'"라고 이야기했다.

심각해진 분위기에 박세미는 "전 괜찮다"며 "실제로 보면서 웃었다. 저는 아닌 걸 아니까"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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