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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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 도움→코아테스 쾅...한국, 우루과이에 선제 실점 (전반 진행중)

기사입력 2023.03.28 20:16 / 기사수정 2023.03.28 20:21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4개월 만에 우루과이와 재대결을 갖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3월 A매치 두 번째 친선 경기에서 한국이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지난해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당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한국은 4개월 만에 리턴 매치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9분 우루과이에게 코너킥을 허용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코너킥을 올렸고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높이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내준 한국은 월드컵 당시 이강인에게 거친 백태클을 하며 많은 원성을 산 발베르데에게 도움을 내주며 경기 초반 끌려가고 있다.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박지영 기자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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