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위너(WINNER) 강승윤(YOON)이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축하를 전했다.
강승윤은 22일 오후 "THANK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가 보낸 꽃과 함께 짤막한 자필편지가 담겨 있었다. 해당 편지에는 '전시회 축하축하'라는 정말 짤막한 문구가 담겨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9세인 강승윤은 201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3년 솔로 앨범을 낸 뒤 2014년 위너로 활동을 시작했다.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강승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